CAGR(연평균 복리 수익률) 뜻과 계산법
NEWCAGR이 무엇인지, 단순 수익률과 무엇이 다른지, 계산법과 해석 기준을 쉽게 설명합니다.
CAGR이란?
CAGR(Compound Annual Growth Rate, 연평균 복리 수익률)은 투자 기간 전체의 성과를 매년 일정하게 복리로 늘어난 것처럼 환산한 연 수익률입니다. 기간이 다른 전략들을 공정하게 비교할 수 있어 백테스트 성과 비교의 기준으로 쓰입니다.
계산법
CAGR = (기말 자산 ÷ 기초 자산)^(1 ÷ 투자 연수) − 1
예를 들어 10년간 자산이 2배(총수익 100%)가 되었다면, CAGR은 약 7.2%입니다. 단순히 100% ÷ 10년 = 10%가 아니라는 점이 핵심입니다. 복리 효과 때문에 연 수익률은 그보다 낮습니다.
단순 수익률과의 차이
단순(누적) 수익률은 기간이 길수록 커져 비교가 어렵습니다. CAGR은 기간을 연 단위로 통일해, 3년 전략과 10년 전략을 같은 잣대로 볼 수 있게 합니다.
해석 기준
- 코스피 장기 CAGR은 대략 5~8%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벤치마크를 넘는지가 첫 관문입니다.
- CAGR만 보지 말고 반드시 MDD·샤프 비율과 함께 판단하세요. 높은 CAGR이 큰 낙폭을 동반하면 실전 지속이 어렵습니다.
- 짧은 기간의 높은 CAGR은 운·과최적화일 수 있으니 10년 이상으로 검증하세요.
CAGR이 이상해 보일 때 — 분모는 '요청한 기간'이 아니다
CAGR의 분모는 사용자가 입력한 기간이 아니라 실제로 시세가 존재하는 구간입니다. 2005년부터 요청해도 구성 종목의 데이터가 2014년부터 있으면 분모는 12년이 됩니다. 그래서 "기간 수익률은 +283%인데 CAGR이 예상과 다르다"는 대개 계산 오류가 아니라 분모가 생각과 다른 경우입니다. 결과 화면의 분석 기간 표기를 먼저 확인하세요.
구간이 1년 이상 잘렸다면 그 사실이 결과 화면 상단에 경고로 표시됩니다. 잘린 구간에 하락장이 들어 있었다면, 그 전략의 낙폭은 측정되지 않은 것입니다.
적립식이라면 CAGR은 맞는 지표가 아니다
매달 일정 금액을 넣는 방식에서는 돈이 들어온 시점이 모두 다릅니다. 단순 CAGR은 그 시점 차이를 무시해 수익률을 과대 또는 과소로 보여줍니다. 이때 맞는 지표는 현금흐름의 시점을 반영하는 XIRR(연환산 내부수익률)입니다. 거치식이라면 둘이 거의 같게 나오므로 혼동할 일이 없습니다.
기간이 다른 두 전략을 비교할 때
CAGR은 기간이 달라도 비교할 수 있게 환산한 값이지만, 어떤 구간을 지났는지는 지워 버립니다. 2010년 이후만 측정 가능한 전략과 2000년부터 측정한 전략의 CAGR을 나란히 놓으면, 전자는 금융위기를 겪지 않은 성적입니다. 같은 구간으로 자른 뒤 비교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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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수치는 학술·업계에서 일반적으로 보고되는 참고 범위이며, 종목·기간·파라미터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모두퀀트에서 코딩 없이 KOSPI·KOSDAQ 10년 데이터로 CAGR·MDD·샤프 비율·승률을 직접 확인하고 코스피 벤치마크와 비교해 보세요.
본 문서는 교육 목적의 해설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과거 성과는 미래 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