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터(Factor)란 주식 수익률의 차이를 설명하는 체계적이고 측정 가능한 특성입니다. 단순히 "저PER 종목이 좋다"는 경험칙이 아니라, 수십 년의 데이터로 통계적으로 검증된 수익률 원천(return source)입니다.
핵심 개념
팩터 = 체계적 위험 프리미엄 또는 행동재무학적 편향의 수익화 가능한 표현
학술적으로는 Fama-French 3팩터 모델이 출발점입니다. 시장 초과수익(MKT), 소형주 프리미엄(SMB), 가치주 프리미엄(HML)의 세 팩터가 개별 주식 수익률 분산의 90% 이상을 설명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r_i = α + β₁·MKT + β₂·SMB + β₃·HML + ε
실무에서는 이를 확장해 모멘텀·퀄리티·저변동성·수익성 등 5~6개 팩터를 결합하는 멀티팩터 접근이 표준으로 자리잡았습니다.